여수흥신소

•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나는 갑작스러운 사장님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다 그리고 억울했다. 나보다 먼저 와있었던 협력자에게 전화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알렸다. 친구의 도움에 의해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가 있음을 알았고 그곳을 방문하여 무료 법률상담을 받았다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받지 못한 임금을 달라고 노동부에 진정 했으나 사장님은 나를 고용한 게 아니라 나와 동업 계약을 한 것이고 월 수익의 5%를 내 통장에 넣고 있었다며 동업계약서와 통장을 제출하였다. 아 처음에 내가 지장을 찍었던 서류가 동업계약서임을 통역을 통해 들었다. 결국은 노동부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다시 법률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수사기관에 사문서위조, 사기죄로 진정했고 임금을 돌려 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수사기관에서는 노동청에서 임금관련 진정한 내용에 대한 조사결과를 회신 받고 나와 사장님을 조사한 후 혐의없음 처분을 하였다. 이제 민사소송만 남아 있었으나 내가 이기리라는 보장이 없었다 (다음회에 계속) <오시는 길> 케이탑(k-top)행정사합동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