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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흔 미국 공인탐정(PI)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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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9-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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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대한민국탐정협회(이하 ‘대탐협’)는 미국 시카코 “Bruce H Kang Private Detective Intersearch Detective Agency” 대표이자 세계한인공인탐정협회 강효흔 회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강효흔 고문은 40여년전에 미국에 체류하면서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기자와 세계일보 지사장 및 전직 기자협회지회장을 역임하면서 공인탐정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16대 국회 한국의 탐정제도 도입을 위해 한국정부와 국회 및 업계에 많은 자문을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탐협 상임고문 이상철 교수(용인대학교 종신명예교수)의 주선으로 대탐협 임원 및 회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강효흔 회장은 35년의 으로 한미 최초 경제사범 범인 송환, 이산가족 등 소재확인 등 경력을 지닌 공인탐정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강효흔 공인탐정은 경제범죄관련 사건, 사람의 소재확인 등 다양한 업무의 사례를 바탕으로 탐정기법 및 해외 탐정산업에 대한 현황을 토대로 한국의 탐정산업의 방향성 등에 대하여 임원 및 회원들과 토론을 하였다. 특히, 미국 공인탐정이 갖추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조건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대탐협 상임회장 손상철 박사는 “미국에서 오랜 기간 탐정으로 활동하며 취득한 노하우를 비롯 탐정이 지녀야 할 ‘올바른 도덕적 성품’을 가장 기본적인 소양으로 강조함에 회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국내에서 탐정활동을 하는 전문가들도 올바른 도덕성 위에 실력을 겸비하여 국민의 응원을 받을 수 있는 직업군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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