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퀘스트도감#-651)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방호복을 입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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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퀘스트 프로필
퀘스트 이름 :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방호복을 입었지 퀘스트 가능 조건 : Lv. 175 이상,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답답해 죽겠네 퀘스트 클리어. 퀘스트 정보 : 구루거 서식지의 레푸스에게 말을 걸어 어서 장치를 멈추도록 해야 한다.
그란디스 지역 테마던전 새비지 터미널 일반 퀘스트. 정화장치를 해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퀘스트의 잡다한 분석
2-1. 퀘스트 스크립트
기계 장치는 레푸스에게 맡기고 플레이어는 세냐를 찾으러 이동한다. 사무실로 시점이 옮겨진다.
마침 도착한 레이브.
즉시 배신.
즉시 비난.
즉시 배신의 배신.
당연히 정화는 깨끗하게 바꾸는 것이 아닌 아예 없애버리는 프로토스식 정화였다.
그래도 사리분별은 할 줄 아는 툴루.
타이밍에 맞춰 세냐를 급습해 팔에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했다. 다시 플레이어 시점.
바닷물이 점점 새비지 터미널을 덮치기 시작한다.
보기만 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멀록.. 아니 구루거가 보인다.
지난 번 레이브가 구루거를 도와준 것 처럼 이번엔 구루거가 플레이어를 도와준다.
손버릇은 좋지 않지만 사리분별은 할 줄 아는 구루거들이다.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정화장치는 레푸스가 조작한다고 했으니 어서 럭셔리 관광 사무실로 돌아가야 한다. 2-2. 퀘스트 진행 스크립트 맵 끝까지 이동해 스테이지를 통과해야 한다. 맵의 제일 왼쪽으로 이동하면 되는 퀘스트로,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몬스터도 스폰 되고 바닷물에 닿으면 다시 처음 지점으로 돌아오지만 다른 구루거 몬스터들과 싸우고 있어 굳이 플레이어를 신경쓰지 않으며 몬스터는 계속해서 스폰되기 때문에 사냥할 필요 없이 그대로 지나가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맵 왼쪽에 위치한 포탈을 이용하면 클리어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 마다 약간의 스크립트도 확인할 수 있다. 2스테이지 입장 시.
초연한 시비꾼들. 3스테이지 입장 시.
조그만 시비꾼들도 위쪽으로 도망쳤지만 레이브와 플레이어가 구해줄 것이라 믿는다. 2-3. 퀘스트 완료 스크립트 3스테이지 까지 모두 통과했다면 자동으로 컷신이 진행된다.
팔 한 쪽이 고장 났어도 여전히 강하다.
레이브는 성선설을 믿는 것으로 보인다.
마침 사무실에 도착한 플레이어.
플레이어와 싸우려 할 때 도망쳐 버리는 세냐.
레푸스가 정상적으로 장치를 멈추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퀘스트 완료 보상은 EXP 18,974,824 를 지급한다. 너무 늦었다. 세냐는 사라져버렸다. 이제 희망은 없는 걸까?
3.끝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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