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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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과 끼 를 꽃피우는 자신만만 행복 강남 교육

오늘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진짜 우정은 반짝반짝 빛나요' 책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또래 형성을 돕고자 울산남부도서관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우리가 도서관에서 가능한 것은? 책을 봐요. 만들기 보드게임 AI 등 컴퓨터도 배워요. 등

프로그램은 지미옥 외래강사의 프로그램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문해력이 뭘까?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모든 영역에 필요해요.
책을 읽는 힘이에요.
학교 공부할 때 문해력이 필요해요.
실험할 때도 순서를 잘 듣고 이해해야 문제없이 할 수 있어요.
동료 사이에도 필요해요.

이날 수업에는 교장 선생님도 참석해 학생들의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셨습니다.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예시로 들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황에 따라 어떤 말과 행동이 실용적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럴 수 있어 ~ 틀려도 괜찮아. 다른 것뿐이야.

속상했던 경험이나 고마웠던 내 경험을 나누고 다음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을 나눠보는 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메모지에 나의 경험을 적고 통에 넣기

메모지를 읽어 본 강사의 말 아~ 그랬구나!

새 학기에 먼저 다가와 나에게 인사를 해 줘서 00아, 너무 고마웠어. 다음에는 내가 먼저 인사할게. 새 학기에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게.

집에 간다고 나랑 헤어지고 다른 친구랑 놀고 있는 00을 봤어. 다음에는 나에게 솔직하게 말해 줬으면 좋겠어. 그때 너무 속상했어.

학생들은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반짝반짝 빛나는 말 을 응원봉에 적어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평소 친구에게 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아서~

각자 두 개의 응원봉에 감사의 메시지를 적으며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오늘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관계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과정을 익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