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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5회 고치동 스토킹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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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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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동 학원가 전체 1등 오수재. 오늘 탐정에게 문의했던 의뢰인의 딸은 시골(영상에서 시골이라 칭함) 1등하는 공부잘하는 아이였습니다.

의뢰인은 학군지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는 형님의 권유로 학군지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형님은 심적으로나 외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의뢰인이 많이 의지를 했습니다.

의뢰인의 딸은 학군지로 이사와서 첫 시험에서 전체 1등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학군지 엄마들의 단톡방이 불나게 되는데요. 학원 외에 무슨 과외를 시키는지, 문제집은 뭘푸는지 등등 너무 궁금해 합니다

의뢰인의 딸은 모범생으로 학교와 학원한군데만 다닐뿐 다른 과외나 특별한 문제집을 푸는게 아니라고 말해줬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거리 탐정을 고용해 도청을 하기까지 하는데요.

그 사설탐정도 사실 맹모3000이라는 익명의 id인 사람이 70%비용을 내고, 다른 학부모를 이용해 시킨거죠. 여기서 얻은 개인정보 등을 맹모3000에게 전달했습니다.

맹모3000은 불법 도청으로 얻은 정보들을 외뢰인 딸의 sns에 답글로 남기고, 의뢰인 딸은 공포에 질려 밖의 출입도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해서 탐정에게 의뢰해 스토킹 범인을 잡았는데!

형님 그러니까 큰엄마가 범인이였습니다. 학군지로 이사오라고 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던 의뢰인의 형님이 학군지1등의 딸을 스토킹한 범인!!

의뢰인은 모든 가족이 이 사실을 듣게 했고, 스토킹 범인인 형님의 딸인 조카도 이 사실을 알게되어 학교도 자퇴하고 집에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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