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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범인,하지만 피해자,게다가 탐정 - 시모무라 아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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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1-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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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시모무라 아쓰시 (북플라자)

“48시간 후 모두 죽는다. 단, 진짜 범인만 살려주겠다.” 지금부터 살기 위한 ‘자백 게임’이 시작된다. 얼마전 자전거의 결함으로 사망사고를 일으킨 시카가와 그룹의 사장이 사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경찰은 자살로 결론짓지만 살인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깊은 산속, 정체불명의 폐허. 그곳에 ‘익명의 편지’를 받고 불려 온 7명의 남녀가 모여있다. 사장의 부인- 시카가와 카나에 그룹의 개발부 과장 - 이시다와 칸 젊은 나이에 출세한 영업부 부장 - 린도 모토야 청소부 - 하야시 소타로 운전기사- 쿠라모치 타카시, 그리고 피해 유족 대표 - 센바 유메코와 프리랜서 기자- 카미시마 테츠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모두 시카가와 사장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어딘지로 모를 폐허에 도착한 이들은 사장실을 그대로 본 떠서 만든 곳에 모이게 된 후 진짜 범인만 살려준다는 말에 이들은 서로 자신이 범인이라고 우겨대기 시작한다. 기자는 정의감에 불타 시카가와 사장에 대한 기사를 쓰고 그를 압박했고, 운전기사는 돈욕심에 사장의 전화통화를 녹음한 파일을 기자에게 제공했다. 과장은 자전거 결함에 대한 보고서를 자기가 없애놓구선 사장에게 제출했다고 허위로 고발했고, 사장의 부인은 불륜사실을 알아낸 남편에 대한 원한으로 낙태사실을 날조했다. 유족대표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전거 때문에 사망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서도 계속 시위를 했다. 모두 자신의 죄를 자백한 가운데 단 둘, 청소부와 영업부장만 조용하다. 자신의 죄라면 사장부인과 불륜관계밖에 없다고 고백하는 영업부장 - 린도 모토야. 그리고 청소부 하야시는 자신이 직접 손으로 사장을 죽인 후 자살로 위장했다고 폭탄 발언을 한다. 밀폐된 공간에서 나가지도 못한 채 이들은 점점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고 점점 시간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진짜 범인이 누구인가.. 혹시 사장이 죽은 건 맞는건가.. 별별 추리를 해가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 ㅋㅋㅋ 뒤통수를 때리는 반전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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